Faithfule Life
2023년 주일 말씀
2023.11.12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 위해 할 수 있는 것 1. 양심의 소리에 민감하기 2. 주일 설교 말씀 한 번 더 듣기 3. 경청의 방 큐티 훈련하기 4. 5. 암송하기 2023.11.05Q. 나는 무엇에 권위를 두고 선택하고 결정합니까? - 옛 속성 : 내가 왕으로써 결정 지성, 감성, 전통 및 경험 - 새 속성 : 예수님께서 왕으로써 결정(예! 주님) 불가능한 것도 이루시는 예수님의 말씀이 최우선 (내 고집을 내려놓는 일), 나로써는 불가능할 것으로 여겼던 일들을 나를 통해 이루어가신다. 이성적인 사람 - 이해가 되지 않으면 절대 못해요. - 하나님의 뜻도 대체적으로 상식적이지만, 이성적으로 이해 안되는 일에도 순종하고 있는가? 감성적인 사람 - 감동이 있지 않으면 절대 못해요. "하고 싶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 (선물로 주시는데도..!)
부자 청년의 질문 "선하신 선생님, 내가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해당 질문에 벌써 행위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율법주의적인 생각이 심겨져 있다. 어른은 구원에 자격이 있어야 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구원의 선물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할 때가 많다. 반면 어린 아이는 다르다. 어린 아이와 같이 구원의 선물을 기쁘게 덥석 받는 이들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예수님을 영접할 때, 내 인생의 주인이요 왕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내가 가진 시간, 가정, 소유가 다 주님의 것입니다. 예수님께 다 드릴 때 참되게 주님을 따르게 된다. 재산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하다. 제자들의 물음 : 그럼 누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나요? ..
[주일 예배]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 놓을 수 없다.
세상에서는 쉽게 쉽게 이혼을 이야기하지만, 주님을 믿고 따르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결단코 이혼을 하면 안된다고 예수님은 단호하게 말씀하셨다. 니는 안맞는 사람과 인생 끝까지 고통 가운데 살라는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도우시고 인도하시면 안맞는 사람들이라도 행복한 부부로 인도해주신다는 확신으로 말씀하신 것이다. 인간의 연악함 때문에, 예외조항도 허락하셨지만 원칙은 이혼을 권유해서도, 단어를 내뱉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이유. 사명 가운데 살게 하시기 위함이다. 인생은 속도가 아닌 방향인데, 일상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주일 예배] 하나님께 순종하는데 걸림돌이 되는 것
자존심과 체면 비교 돈, 시간 성공에 대한 욕심 불안 거부당함에 대한 두려움 평화로운 관계가 깨질 것 같은 두려움 희생과 헌신? 지옥은 실재한다. 지옥에는 고통과 형벌이 있는데, 영원히 존재한다. 내가 알고 사랑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이곳에 오면 안된다. 일상에 누리게 하신 것이 얼마나 감사한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힘들어도 순종하는 것이 그리스도의 제자입니다. 걸림돌들을 두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순종하십시오.
[주일예배] 당연한 것이라고 여기지 않을 때
일상에 주어지는 것을 당연한 것 마땅한 것으로 여기는 것이 문제다. 나에게 필요하거나 도움이 될 것 같은 사람이 아니라, 어린 아이들을 섬기는 것처럼 일방적으로 계속해서 도와주고 섬겨야되는 사람을 섬겨야 한다. 예수님을 반대하지 않는 사람은 같은 편이다. 두 눈이 뽑히는 한이 있더라도, 두 발이 잘리는 한이 있더라도 지옥은 절대 가면 안되는 곳이다. 극심한 고통의 시간을 보냈더라도 그 시간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천국을 상속받았다면 사지 멀쩡하게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 훨씬 은혜이다. 영혼구원하여 제자 삼는 화목하여 다같이 가족이 지옥에 떨어지는 것보다, 서로 편한 말만 해서 친목을 지키는 것보다, 불편함과 갈등과 때론 싸움이 있을지라도 예수님으로 인해 천국문이 열리는 것이 비교할 수 없을만큼 낫다.
[주일 예배] 믿음이 없는 세대여,
아 믿음이 없는 세대여, 예수님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돈이다. 돈과 재산이 그들을 지켜줄 것이라 생각한다. 내 노후, 내 생계를 책임져주는 것이 직장, 사업, 모은 재산이라고 생각한다. 재산을 더 빨리 더 많이 불리는 것에 모든 관심이 집중된다. vs 그리스도인은 내 노후, 내 먹고(eat) 사는(living, house, cloth) 일을 책임져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러기에 주의 일이 최우선이고, 주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기 위해 모든 관심이 집중된다. 지금껏 지내온 인생을 살펴보니, 나는 그냥 맡겨진 삶을 살아왔을 뿐인데... 하나님께서 학교도, 직장도, 단기선교 비용도... 아둥바둥하면서 살지 않았는데, 때가 되니 알아서 채워주셨구나. 하나님께서 내 생활을 가정을 노후를 책..
[주일 예배] 감사하다
2022.10.30 고린도전서 9:2-4 직장, 교회, 가정에서 열심히 고생하지만, 할 때마다 불평과 불만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이는 역경을 낭비하는 일이요, 내 고생을 알아달라는 말이다. 고난을 일부 인정받을 수는 있겠으나, 고생한 것에 비해서는 영광을 얻을 수 없다. 말에는 권세가 있다. 힘들다. 힘들다 하소연하면 더 힘들어지고, 같이 하고 싶어지는 사람이 없다. 작은 순종 예수님은 사람에게 불평 불만 징징대고 하소연하지 않고, 하나님께 토로하였습니다. 감사하다. 감사하다. 감사하다.
[설교 말씀] 성경 암송의 필수성 / 끝까지 간다
디모데후서 4:2-3 성경 암송의 필수성 - 존 파이퍼 목사님의 8가지 이유 - 밤낮으로 말씀을 묵상할 수 있는 유일한 비결 - 나보다 100만배 강한 사탄의 유혹을 이겨내고, 사탄의 얼굴을 칠 수 있는 방법 - 사탄이 득세하는 세상에서 어떻게 검 한자루 없이 지나겠다는 것인지 미친 생각 아닌가? 그대는 말씀을 선포하십시오. 기회가 좋든지 나쁘든지, 꾸준하게 힘쓰십시오. 끝까지 참고 가르치면서, 책망하고 경계하고 권면하십시오. 그대는 모든 일에 정신을 차려서 고난을 참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그대의 직무를 완수하십시오 복음을 위해서 항상 준비해야 합니다. 복음을 성경을 모르는 친구들이 듣기에도 위트 있고 재밌게 풀어서 설명해줄 수 없을까? 말씀은 즐겁다. 예수님도 비유로 설명해주셨다. 예수님을 믿게 ..
2021.03.18 복음과 종교의 차이
20210328 복음과 종교의 차이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 하나님께서 불러주셔야만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예배를 드릴 수 있다. - 복음은 내 인생의 시작이 하나님이다. 주체가 주님께서 나에게로 향하는 것이다. 나의 행위로 인함이 아니다.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 종교는 시작이 내가 주체가되어 하나님에게 이르려고 하는 행위이다. 하나님께서는 무지개처럼 정말 다르고, 다양한 방식과 때로 만나주시고, 비전을 주실 것이다. 그렇기에 전혀 비교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의 사람이라도 항상 만사형통한 것이 아니라, 기근, 고난, 광야를 만나게 된다. 완벽해서 쓰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신 성품을 믿고 가는 것이다.